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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황의조의 다짐 "기성용 선배에게 우승으로 보답하겠다"

2019-01-22 129

[아시안컵] 황의조의 다짐 "기성용 선배에게 우승으로 보답하겠다"

벤투호의 '골잡이'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2019 아시안컵을 끝까지 치르지 못하고 중도에 하차한 기성용(뉴캐슬)을 위해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황의조는 현지시간 2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 16강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기성용 선배를 위해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오늘 밤(22일) 10시 바레인과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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